남자 축구대표팀이 오늘 저녁 8시 30분 자카르타-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놓고 숙적 일본과 결승전을 치릅니다. <br /> <br />김학범 감독은 경기 공식 회견을 통해 한일전의 특성상 선수들이 너무 덤빌까 봐 걱정했지만, 차분하게 잘 준비했다면서 선수들이 알아서 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주장 손흥민 선수는 한일전인 만큼 상당히 준비를 잘하고 있고 우승에 배고픔을 느끼고 있는 선수들이 많다면서 승리에 자신감을 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대회 선수단 전원을 와일드카드 없이 21세 이하로 선발한 일본은 선수 구성과 경기력에서 우리나라보다 한 수 아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역대 아시안게임 한일전에서 우리나라는 최근 3연승을 포함해 6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재형 [jhkim03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sn/0107_2018090100011501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