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가산동의 땅 꺼짐 사고가 발생한 인근 도로에서도 추가로 침하 징후가 발견돼 구청이 긴급 통제에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지반침하 때문에 대피했던 주민들의 복귀 여부는 내일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취재 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. 이광연 기자! <br /> <br />땅 꺼짐 사고가 발생한 도로 근처의 다른 도로에서도 추가로 침하 징후가 발견됐다고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어제 새벽 땅 꺼짐 사고가 난 곳은 서울 가산동의 공사장을 바라보며 나란히 지어진 아파트 3개 동 앞 도로인데, 그 오른쪽 다른 동 앞 도로에서 침하 징후가 발견됐습니다. <br /> <br />구청 측은 추가 침하 징후가 발견된 곳에서 3개 지점을 뚫어 토지를 분석할 예정이면서 정확한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구청은 안전확보를 최우선에 두고 응급 복구에 나서겠다고 밝혔지만 주민들은 이번 사고는 이미 민원을 제기했던 예고된 인재였다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어젯밤 땅 꺼짐으로 놀란 주민들이 대피해 집이 아닌 곳에서 불편을 겪었는데 오늘도 집으로 못 돌아가는군요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대피한 주민들이 다시 입주하는 데는 시일이 걸릴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서울 금천구청은 오늘 전문가 합동회의와 재해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추가 안전진단을 한 뒤 내일 주민들이 자택으로 복귀할지 결정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대피 주민들은 주변 숙박 시설에서 하룻밤을 더 보낼 예정이며 숙박비는 사고 도로 옆 공사장 시공사인 대우 건설에서 지원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구청은 오늘 오후 주민들이 참여하는 안전 진단을 벌였고 수요일까지 응급복구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안전 진단 결과 아파트 기울기에는 이상이 없다면서 정밀 안전진단에는 1~2개월이 걸릴 전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90116113323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