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 홋카이도 지진으로 발이 묶였던 우리 관광객 가운데 3백여 명이 오늘(7일) 밤 임시 비행기 편으로 귀국합니다. <br /> <br />티웨이 항공은 오늘 저녁 7시 임시 항공기 한 편이 홋카이도 아사히카와 공항을 출발하는 등 모두 2편을 통해 승객 340명이 입국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홋카이도의 또 다른 공항인 신치토세 공항은 지진으로 파손된 설비를 복구하고 내일(8일) 새벽 6시 30분부터 정상화됩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항공사들은 내일부터 삿포로와 인천, 부산 등의 정기 노선을 원래대로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홋카이도 지진으로 현지에 발이 묶인 우리나라 관광객은 모두 4천여 명 정도로 집계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90722032219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