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신규택지 후보지 유출 사건을 논의하기 위한 전체회의를 열었는데요, <br /> <br />여야가 기 싸움만 벌이다 질의는 진행하지도 못한 채 회의가 파행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자유한국당은 재개발·재건축 규제 완화 등 부동산 대안을 제시하며 정책적 압박을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조태현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의 신규택지 후보지 유출과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점검하기 위해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 회의, <br /> <br />여야 합의 지연으로 1시간 늦게 시작한 회의는 시작부터 기 싸움의 연속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자유한국당은 자료가 유출된 회의에 참여했던 공무원과 해당 자료를 전달한 것으로 지목된 김종천 과천시장의 출석을 요구하며, <br /> <br />법안 심사보다 현안 질의를 먼저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[박덕흠 / 자유한국당 의원 : 현안 질의가 끝난 다음에 법안 상정을 하는 것이 맞고 (반대 순서로) 합의한 적이 없습니다. (문건이 유출된) 회의 참석자가 참석하려고 하니 모 의원실에서 오지 말라고 압력을 가했다는데 이것도 진위를 파악해야 해요.] <br /> <br />반면 민주당은 한국당이 신 의원을 검찰에 고발한 만큼 수사 상황을 지켜보면 되고, 현안 질의에 이미 합의한 상황에서 정치 공세를 중단해야 한다고 맞섰습니다. <br /> <br />[윤관석 / 더불어민주당 의원 : 간사 간에 합의한 대로 먼저 법안 상정을 하고 여러분이 궁금한 것이 있으면, 의혹이 있으면 질의하면 됩니다.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자신의 의견을 제시할 기회도 충분히 있습니다.] <br /> <br />결국, 회의는 개의 20분 만에 파행되며 현안 질의는 시작조차 하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수도권 집값 폭등과 부동산 시장 과열 속에 한국당 지도부는 재건축·재개발 규제 완화를 중심으로 하는 정책 대안을 내놓으며 대여 압박의 수위를 높였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정부가 정확한 사전 조사조차 없이 설익은 정책을 잇달아 내놓으면서 시장에 혼란만 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[김병준 /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: 여전히 부동산 정책의 컨트롤타워조차 없고 내놓는 대책은 갈팡질팡, 오락 가락입니다. 오늘은 청와대가, 내일은 여당 대표가, 그다음은 장관이 설익은 대책을 툭툭 내던지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2주택 이상 다주택자와 고가 주택 보유자의 세 부담을 늘리는 내용 등을 담은 정부의 8번째 부동산 대책 발표를 앞두고 부동산 문제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91222030979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