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당 청년당원이 유세 버스 사망사고의 진상 규명을 촉구하며 탈당의 뜻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당원 A 씨는 SNS를 통해 '안전한 나라'를 향한 한 걸음이 되기 위해 어떤 부분을 바꿔야 하는지 뼈를 깎아내는 심정으로 규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지난 15일 서울에서 인명사고가 난 버스와 같은 차량에 탔었다며, 졸음이 너무 쏟아진 나머지 움직일 수 없는 지경까지 이르렀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서울 지역 선거 유세는 14시경 조기 종료됐고, 차량의 문제도 당에 보고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를 감춰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누군가 보고를 빠뜨려 지도부에 전달되지 않았을 수도 있다며 그자는 당을 욕보이지 말고 스스로 책임을 지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경국 (leekk042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22013404833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