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낙연 국무총리는 동북아의 화약고였던 한반도가 이제는 평화와 공동번영의 발신지로서 국제사회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총리는 어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제4차 동방경제포럼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밝히고 한국 정부의 노력이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국제사회가 더욱 강력히 지지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다음주에 남북 정상회담이 열리고,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2차 북.미 정상회담을 제안했다며, 이런 연쇄적인 대화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을 실질적으로 진전시키길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동방경제포럼 기조연설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, 바툴가 몽골 대통령, 아베 일본 총리와 이 총리까지 모두 다섯 명이 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91305550149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