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는 오늘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제52차 중앙통합방위회의를 열고 확고한 통합방위태세로 한반도 평화정착을 뒷받침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낙연 국무총리는 한반도에 평화 기류가 형성됐다고 해서 방위가 불필요해지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하고 안보 환경 변화에 맞는 통합방위 체제와 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회의 참석자들은 민관군, 경찰 간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통합방위태세를 강화해 테러와 사이버 공격 그리고 재해, 재난이 발생할 경우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초기 대응 체계를 확립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. <br /> <br />중앙통합방위회의는 민관군, 경찰의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해마다 한 차례 열리는 회의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12311313698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