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는 18일로 예정된 평양 남북정상회담을 닷새 앞둔 가운데 고위급 실무 회담 일정이 내일 판문점으로 확정됐습니다. <br /> <br />청와대 관계자는 내일 판문점에서 고위 실무 회담을 비공개로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회담이 끝나고 나서 결과를 기자들에게 설명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당초 우리 측은 실무 회담을 12일에 갖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미 시한이 지났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5일 평양을 방문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면담한 대북 특사단은 남북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고위 실무협의를 이번 주 초 판문점에서 갖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91318131125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