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은 힘을 통한 평화는 정부가 추구하는 흔들림 없는 안보전략이라며 강한 군과 국방력이 함께 해야 평화로 가는 길이 열린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을 나흘 앞두고 경남 거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열린 해군 3천t급 잠수함 '도산 안창호함' 진수식에서 바다에서부터 철통 같은 안보와 강한 힘으로 평화의 기틀을 세워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3차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다음 주 평양에 간다면서 우리는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위대한 여정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평화는 결코 저절로 주어지지 않으며 우리 스스로 만들고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하고, 강한 군대는 국방산업 발전과 함께 무한한 국민 신뢰에서 나온다면서 군이 차질 없는 개혁으로 국민 요청에 부응할 것을 명령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 태동령은 도산 안창호함 진수는 대한민국 책임 국방 의지와 역량을 보여주는 쾌거이자 국방산업 도약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91416312272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