쌍용자동차 정리해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다시 차려졌던 분향소가 79일 만에 철거됐습니다. <br /> <br />금속노조 쌍용차지부는 어제(19일) 저녁 마지막 문화제를 열고 서울 대한문 앞 분향소를 정리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득중 쌍용차 지부장은 "많은 분의 힘이 있어 복직 합의에 이르렀다며 연대의 힘을 잊지 않겠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한문 앞 분향소는 고 김주중 조합원를 비롯해 해고 사태 이후 숨진 해고자와 가족 등 30명을 추모하기 위해 지난 7월 3일 세워졌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92000033666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