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평양 정상회담을 통해 남북 대화와 협력이 상시적으로 이뤄지는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합의대로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답방이 성사된다면, 남북이 본격적으로 오가는 시대를 여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종원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 <br />[김정은 / 북한 국무위원장(공동기자회견) : 나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가까운 시일 안에 서울을 방문할 것을 약속했습니다.] <br /> <br />김정은 위원장의 이 약속이 지켜지면, 그 의미는 남북정상회담 정례화 이상이라고 문재인 대통령은 해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[문재인 / 대통령 : 김 위원장의 서울 방문은 남북정상회담의 정례화라는 의미와 함께 남북이 본격적으로 서로 오가는 시대를 연다는 그런 의미를 갖습니다.] <br /> <br />남측 지도자들의 평양 방문에 이어, 북측 지도자가 처음으로 서울을 방문하는 일대 사건이 벌어질 경우, 남북관계가 단숨에 몇 단계는 도약하는 전기가 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. <br /> <br />[문재인 / 대통령 : 저는 우리 국민께서도 김정은 위원장을 직접 보고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·번영에 대한 그의 생각을 그의 육성을 통해 듣는 기회가 오길 바랍니다.] <br /> <br />또 김정은 위원장과 함께 백두산에 오른 것을 강조하며, 북한 땅에서 백두산 관광이 가능한 시대를 하루빨리 열겠다고도 다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같은 다짐이 실현되기 위해선 국제사회의 대북제재는 물론, 현존하는 남북 간 군사적 긴장 완화가 필수입니다. <br /> <br />그런 의미에서, 평양 공동선언의 부속 합의로 이뤄낸 군사 분야 합의서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[문재인 / 대통령 : 남북 관계에 관하여 가장 중요한 결실은 군사 분야 합의입니다. 이 합의가 제대로 이행된다면 상호 간의 위협적인 군사 무기와 병력을 감축하는 논의로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.]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이 같은 논의가 아직 끝나지 않는 전쟁을 종전하는 데서 더 나아가 미래의 전쟁 가능성까지 원천적으로 없애는 일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이종원[jongwon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92100080618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