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오늘 유니세프 주최 청소년 지원 확대 프로그램에서 방탄소년단과 만났습니다. <br /> <br />김 여사는 방탄소년단이 유엔 무대에 선 것이 자랑스럽다며 축하하고, 음악을 통해 청소년들이 겪고 있는 미래에 대한 불안과 고민을 대변해 청소년들에게 힘이 되고 있다고 격려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행사는 유니세프가 10대와 20대를 위한 투자를 확대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프로그램으로,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세계 각국 정상, 스리랑카와 니제르의 영부인 등이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도원[dohwo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925044839033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