트럼프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은 내일은 미국의 보수층과 여론 주도층을 상대로 북한의 비핵화 의지와 한미 공조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일정을 갖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우리 시각으로 내일 새벽 미국의 대표적 보수 언론인 폭스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남북정상회담에서 확인한 김정은 위원장의 비핵화 의지를 전하고 종전선언의 개념에 대해서도 설명합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이어서 미국외교협회 등 3개 단체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에 참석해서 미국의 국제문제 전문가와 여론 주도층 인사들을 대상으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을 주제로 연설합니다. <br /> <br />특히 평양 공동선언의 내용을 설명하고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만들기 위한 구상도 밝힐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또,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한 긴밀한 한미 공조 등 한미동맹의 역할 강화 방안과 북한의 비핵화를 견인하는 종전선언의 의미에 대해서도 설명할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92522074596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