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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재철 '靑 업무추진비' 의혹 제기 논란 / YTN

2018-09-28 5 Dailymotion

■ 진행 : 정찬배 앵커 <br />■ 출연 : 김만흠 한국정치아카데미 원장, 추은호 YTN 해설위원 <br /> <br /> <br />기획재정부는 심재철 의원을 고발했고 한국당은 의원실 압수수색에 대해서 전해 드린 것처럼 야당 탄압이라며 연일 반발하고 있습니다. 추은호 YTN 해설위원, 김만흠 한국정치아카데미 원장과 함께 정치권 주요 이슈 살펴봅니다. 안녕하십니까?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안녕하세요. <br /> <br /> <br />갑자기 정치권에 뜨거운 감자라고 해야 되나요. 아주 핫한 이슈가 터졌어요. 추석 연휴 직전에. 심재철 의원의 의원실 압수수색 사건, 또는 기획재정부 자료 불법 열람 사건. 어떤 것인지 먼저 설명부터 해 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일단 심재철 의원이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입니다. 그래서 국정감사를 준비하기 위해서 보좌관들이 정부 예산을 들여다볼 수 있는 디지털 예산 시스템을 들여다보다가 시스템에 오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죠. 그래서 정상적인 보좌관의 아이디로는 접근할 수 없는 업무추진비 내역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접근하게 됩니다. 그래서 수십만 건을 내려받아서 그것을 분석을 해서 터뜨리는 과정인데요. <br /> <br />기획재정부 입장은 그 자체가 정상적으로는 접근이 안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불법적으로 입수한 거다라고 검찰에 고발을 합니다. 그래서 지난 20일에 추석 연휴 전에 검찰이 압수수색을 사무실을 진행하죠. 그러니까 또 심재철 의원이 어제 청와대를 겨냥해서 업무추진비 내역을 공개하고 오늘은 또 회의비 명목으로 2억 5000만 원을 줬다라는 그런 내용들을 밝히고 또 기획재정부는 심재철 의원을 고발을 하는 그런 극단의 상황으로 지금 치닫고 있는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그런데 그 비밀자료에 어떻게 들어간 거예요? 해킹을 한 거예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해킹해서 들어간 것은 아닌 것 같고요. 보좌관들이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는 아이디는 있습니다. 아이디는 부여받았는데. <br /> <br /> <br />열람용 아이디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그렇죠. 열람용 아이디인데 그 아이디로는 업무추진비라든가 차단이 돼 있는 건데 우연히 백스페이스를 두 번 누르니까 업무추진비로 접근할 수 있게 되더라라는 것이 심재철 의원 측의 주장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일단 방화벽 자체가 잘못됐던 것도 사실이네요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그렇습니다. 물론 시스템 자체가 구축에 애로사항이 있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. 기획재정부도 그런 잘못이 있는 건 사실이라고 인정하고 있지만 단 심재철 의원 측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92811064251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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