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이 미래차와 반도체, 에너지 신산업 등 5개 핵심 분야에서 4년 안에 일자리 10만 개가 만들어질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좋은 일자리 창출은 기업이 하는 것이라면서, 정부는 측면에서 지원하고 규제 혁신을 가속화하면서 신산업 생태계 조성 역할에 충실하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 발언 듣겠습니다. <br /> <br />[문재인 / 대통령] <br />첫째, 정부는 맞춤형 지원을 하는 서포터 타워 역할을 해야 합니다. <br /> <br />이번 대책은 정부가 주도하는 정책이 아니라 민간의 프로젝트를 정부가 측면에서 지원하는 것입니다. 정부는 기업의 활동을 촉진하고, 애로를 해결해 주는 도우미가 되어야 합니다. <br /> <br />규제혁신을 가속화해야 합니다. <br /> <br />신산업 육성을 위한 규제혁신의 중요성을 다시 강조합니다. 시범사업, 임시허가 등을 통해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해 주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혁신역량을 높이고 상생의 산업생태계를 조성해야 합니다. 해당 신산업의 혁신 역량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합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공공기관을 통한 대규모 공공 구매 등을 통해서 전기차, 수소차 등 신산업·신제품의 초기시장 창출을 지원하고, 연구개발과 전문인력 양성까지 적극 지원을 당부합니다. <br /> <br />특히 강조하고 싶은 것은 대기업·중소기업이 함께 발전하는 생태계를 만드는 것입니다. <br /> <br />대기업의 특허나 사물인터넷 플랫폼 등을 개방하여 중소·중견기업이 활용하도록 하고, 스타트업 기업을 보육하거나 공동 연구 개발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100421163964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