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혜화역 여성집회 주최 측이 정치인들에게 무차별적인 문자 폭탄을 보낸 데 대해 사과를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 의원은 어젯밤 페이스북에 자신은 페미니즘 사이트인 워마드를 이해하고, 법무부에 반성을 촉구했는데도 만 5천 건에 달하는 문자 폭탄에 시달리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박 의원은 옥석을 가리지 못하는 귀하들 때문에 지지하는 정치인들을 잃게 되고 사회적 비난을 자초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여성 집회 주최 측은 문희상 국회의장을 비롯한 법사위 소속 국회의원들의 전화번호를 공개하며 여성에게 불리한 편파판결과 편파수사를 멈추라는 등의 항의 문자를 집단적으로 보내는 퍼포먼스를 벌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1007011800557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