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당이 이낙연 총리 후보자를 검증하는 인사청문 위원에 쏟아진 '문자 폭탄'과 관련해 맹목적 지지는 문재인 정부 성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최도자 의원은 오전 원내정책회의에서 공직 후보자를 검증하는 건 국회의 책무라면서 비판을 용납하지 않는 문자 폭탄에 대통령이 직접 반대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이와 함께 이언주 원내 수석부대표는 여당이 호남 총리라고 대충 넘어가려는 태도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 운영에 도움이 되지 않고, 지나치게 여당이 정부를 감싸면 정부를 망칠 수 있다면서 국회 본연의 자세에 맞게 충실히 진행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.<br /><br />박광렬 [parkkr08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52510492722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