평양 방문을 마치고 문 대통령을 예방한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, 이번 방북이 상당히 좋았고 생산적이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아직 할 일은 많지만 또 한걸음 내디뎠다고 스스로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폼페이오 장관의 말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마이크 폼페이오 美 국무장관] <br />먼저 문 대통령께 감사드립니다. <br /> <br />제가 북한을 방문한 다음 곧장 여기를 방문한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. 한국이 한반도 비핵화와 변화하는 관계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여러 가지 다양한 말씀을 드릴 수는 없습니다. <br /> <br />나중에 둘만 있을 때 더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북한 방문은 상당히 좋았고 생산적인 대화를 나눴습니다. 트럼프 대통령이 말했듯, 아직 우리가 할 일이 상당히 많지만, 오늘 또 한걸음 내디뎠다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. <br /> <br />우리 모두에게 좋은 결과라고 생각합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께서 감사의 말씀을 전해달라고 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님과 한국이, 여기까지 오기까지 상당히 많은 역할을 담당하셨고, 또 남북정상회담 등 여러 가지 다양한 조치를 취해서 전 세계가 여기까지 오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대단히 감사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100721404231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