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케이팝은 희망을 전하는 언어로 전 세계 청소년과 소외계층을 치유하는 역할을 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여사는 국제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도블레스 코스타리카 대통령 부인과 환담하면서, 코스타리카에서는 한국의 자동차 산업과 화장품, 케이팝에 대해 관심이 높다는 말에 이같이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도블레스 여사는 한국의 교통카드 시스템, 전기차 도입 등에 대해 관심을 나타냈으며, 두 사람은 여성의 사회 진출, 일과 가정의 양립 등에 대해서도 공감대를 이뤘다고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은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도원 [dohwo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100816431509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