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2차 북미 정상회담이 다음 달 6일 미국 중간 선거 이후에 열리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아이오와에서 열리는 중간선거 지원 유세를 위해 전용기를 타고 가는 도중 기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백악관이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"중간 선거 유세로 너무 바빠, 정상회담을 위해 떠날 수 없다"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101007561329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