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축전을 주고받으며 우호 관계를 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북한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은 오늘 북러 수교 70주년을 맞아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의 축전을 각각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위원장은 축전에서 북러 친선협조 관계는 끊임없이 강화 발전돼 왔으며 변함없이 계승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와 북한, 남한과의 3자 계획을 포함한 모든 호혜적인 관계가 더욱 강화될 것을 확신한다며 이는 한반도와 동북아시아 지역 전반의 안전과 안정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1012091251076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