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중국 국경절 76주년을 맞아 왕이 중국 외교부장에게 축전을 보내 교류와 협조 강화를 강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 외무상은 축전에서, 새 중국 창건 후 지난 76년간 중국 인민은 중국 공산당의 영도 밑에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를 건설하기 위한 위업수행에서 괄목할 성과들을 이룩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지난달 3일 열린 중국 전승절 기념행사를 날로 높아지고 있는 중국의 종합적 국력과 국제적 지위를 뚜렷이 과시한 중요한 계기였다고 추켜세웠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최 외무상은 왕이 중국 외교부장의 초청으로 지난달 27부터 나흘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한 뒤 돌아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종원 (jong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100210202809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