육상 스타에서 축구 선수로 변신한 우사인 볼트가 프로 무대 데뷔골을 터뜨렸습니다. <br /> <br />호주 프로축구 센트럴코스트 소속인 볼트는 맥아더 사우스 웨스트와 친선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12분과 24분 연이어 득점을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유의 스피드로 상대 수비 뒷공간을 파고든 볼트는 왼발슛으로 프로 무대 첫 골을 기록한 뒤 상대 실수를 틈타 추가 골을 터뜨렸습니다. <br /> <br />멀티 골을 기록한 볼트의 활약 속에 소속팀 센트럴코스트는 4대 0 대승을 거뒀습니다. <br /> <br />육상 트랙을 떠난 우사인 볼트는 지난 8월 호주 프로 구단에 연습생으로 입단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재형 [jhkim03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sn/0107_2018101223372671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