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터키에서 구금됐던 미국인 목사 앤드루 브런슨의 석방과 관련해 어떤 거래도 없었다며 일각에서 제기된 거래설을 일축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트윗을 통해 브런슨 목사의 석방과 귀환 과정에 아무런 거래도 없었다며, 자신은 인질 문제로 거래를 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미국을 대표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미국과 터키가 매우 좋은 관계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1993년부터 터키에 체류한 브런슨 목사는 간첩 혐의로 지난 2016년 10월 투옥됐으며, 미국이 이에 대한 보복으로 터키산 제품에 관세를 매김으로써 양국 관계가 악화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101403245093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