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 전파 경로로 의심됐던 서울 양천구 은혜감리교회와 남양주 화도우리교회 확진자가 서로 접촉이 없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양천구는 심층역학조사 결과, 접촉 경로로 지목된 지난 15일 성경연구회에서 은혜교회 전도사와 화도우리교회 목사의 직접 접촉이 없던 것으로 결론 내렸습니다. <br /> <br />양천구 측은 교회 CCTV를 보면, 두 사람이 행사에 참석한 건 맞지만 서로 모르는 사이라 직접 대면하거나 대화를 나누지 않았고 마스크를 쓴 채 거리를 유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(23일)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"은혜감리교회 전도사와 관련해 접촉자 3명이 추가로 확진자로 확인돼 총 7명이 확진됐다"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한동오 [hdo86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52322071094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