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된다면 한국은 더 좋은 투자처가 될 것이고 지금이 한국과 프랑스 간 경제협력을 발전시킬 최적의 시기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오늘 파리에서 열린 한·프랑스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해 민주주의를 사랑하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양국이 함께 하면 더 풍요로운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한·프랑스 양국 교역과 투자를 대폭 확대하고,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 신산업 분야와 스타트업 기업 간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의 3대 경제 협력방안을 제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행사에는 현대차와 에어리퀴드 간의 수소차 협력 사례와 네이버가 프랑스 스타트업 투자를 위한 펀드를 조성한 사례 등이 소개됐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101619055721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