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 민주당은 오늘 이른바 '가짜뉴스' 대책 수립을 위한 토론회를 열고 유튜브를 포함해 플랫폼의 책임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가짜뉴스 대책 특별위원장인 박광온 의원은 토론회 발제를 통해 현행법으로는 공익을 해하는 허위 조작정보에 대한 제재 수단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유튜브 같은 플랫폼은 허위 조작정보를 방치하면서도 광고 이윤을 챙기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토론회에 참석한 전문가들도 가짜뉴스의 온상이 되는 SNS 플랫폼 사업자들에 대한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며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도입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영수 [yskim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101715205815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