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미 국방 장관은 9.19 남북 군사분야 합의 이행을 위해 긴밀히 소통하고 굳건한 연합 방위태세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경두 국방 장관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5차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(ADMM-Plus)에서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 장관과 회담을 열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습니다. <br /> <br />양국 장관은 이자리에서 9·19 평양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환영하고,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 정착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뒷받침해 나가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야 다케시 일본 방위상까지 참석한 한미일 3자 회의에서는 최근 잇따른 남북, 북미 대화의 성과를 공유하고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계속 연대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강정규 [live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101919503670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