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한국당이 서울교통공사 고용 세습 의혹에 대해 국정조사를 요구하고 나선 가운데, 휴일은 오늘 국회에서 규탄대회를 열며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. <br /> <br />자유한국당은 오늘 오후 국회에서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과 김성태 원내대표를 포함해 당 소속 의원과 당직자 수백 명이 모여 이른바 가짜 일자리·고용세습 규탄대회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자유한국당은 서울시가 서울교통공사 노조의 채용비리를 방조했고, 정부도 비정규직 정책으로 도왔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당은 이번 사안을 '권력형 채용비리 게이트'로 규정하고 공공기관 전수조사를 통해 고용 비리를 낱낱이 밝히겠다는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김영수 [yskim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102115362586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