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교통공사의 고용 세습 의혹에 대해 야당이 국정조사를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특권층이 주도한 조직적인 채용 비리는 단연코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당이 막무가내식 비판과 무분별한 폭로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<br /> <br />특히 한국당이 정규직 전환 자체를 비판하는 건 고용에 대한 천박한 인식을 드러낸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홍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감사원에 감사를 의뢰한 만큼 사실관계를 분명히 밝혀야 한다며 채용 비리는 용납할 수 없는 범죄 행위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조은지[zone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102118455544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