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미·중의 무역 대립이 여러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며 미·중 갈등을 다뤘습니다. <br /> <br />노동신문은 오늘 정세해설에서 관세부과 문제를 둘러싼 미·중 사이의 대립 관계가 최근 여러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며 마이크 펜스 부통령의 연설과 이에 대한 중국의 반발을 소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노동신문은 지난 9일에는 폴란드 주둔 미군기지 개설 등을 둘러싼 미·러 갈등을 보도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북한이 미·중, 미·러 관계 추이를 예민하게 지켜보는 것은 이 문제가 북미협상에도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펜스 부통령은 지난 4일, 중간선거 등에 대한 중국의 개입 의혹을 정면으로 제기하며 남중국해 문제 등을 거론했고, 중국은 잇따라 반박 입장을 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102210084393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