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방한 중인 미국 전략문제연구소, CSIS 대표단을 접견하고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정착을 위한 지지와 협조를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CSIS 대표단에는 존 햄리 소장을 비롯한 리처드 아미티지, 마크 리퍼트, 마이클 그린, 빅터 차, 수미 테리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정 장관은 남북 정상회담과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 분야 합의를 비롯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햄리 소장은 이번 방한과 정 장관과의 면담이 한국의 안보 상황과 한국 정부의 노력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앞으로도 민간차원에서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한미 동맹의 역할을 지지하고 한미 동맹의 발전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102514393282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