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현 외교부 장관은 미국 외교정책위원회 대표단을 만나 한미 양국이 원자력 협력 등을 가속화 할 것을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 장관은 어제, 방한 중인 미 외교정책위 대표단과의 만찬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한미동맹을 '미래형 전략적 포괄동맹'으로 발전시키는 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원자력과 조선, 핵추진잠수함 등 주요 분야 협력을 더 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 외교정책위 대표단은 이에 대해 한미 동맹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양국 정부의 노력을 앞으로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미 외교정책위원회는 지난 1974년 미국 정부의 외교정책 목표 달성 지원을 위해 설립된 싱크탱크로, 외교 관련 정부 당국자와 학계 전문가 간 의견 교환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선기 (sunki05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1210092655043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