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천에서 열린 제17차 세계한상대회가 백여 명의 해외 청년 인턴을 채용한 성과 등을 거두며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. <br /> <br />'하나 된 한상, 함께 여는 대한민국'이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대회에서 33개국 82개 한상기업들은 청년채용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청년 100여 명을 채용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폐막사에서 이번 대회로 세계 한상과 인천지역 경제인의 네트워크 형성이라는 실질적인 성과를 얻었고, 지난 2007년 6차 한상대회 이후 11년 만에 대통령이 참석해 더욱 뜻깊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내년 18차 세계한상대회는 전라남도 여수에서 열립니다. <br /> <br />이승훈[shoonyi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102517500483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