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피살된 사우디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의 시신이 있는 장소를 밝히라고 사우디 측에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에르도안 대통령은 집권 '정의개발당' 지역위원장 행사에 참석해 사우디 정부가 카슈끄지의 시신 소재와 시신 유기를 지시한 책임자를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"터키는 이미 공개한 것 외에 다른 증거가 더 있지만 공개를 서두르지는 않겠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에르도안은 또 사우디 검찰총장이 오는 28일 터키를 찾아 이스탄불 검찰총장을 만날 것이라고 얘기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는 다만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국왕과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은 자제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102622491526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