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법 농단과 관련한 '1호 구속'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은 늦었지만 당연한 결과라며, 양승태 전 대법원장 등 윗선 수사를 촉구하는 한목소리를 냈습니다. <br /> <br />여야 4당은 진실 규명을 위한 특별재판부 설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는데, 한국당은 사법부를 무력화하는 조치라며 반대 기조를 강화했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합니다, 조은지 기자! <br /> <br />사법 농단 의혹의 핵심인물, 임종헌 전 차장의 신병 확보에 정치권도 술렁이고 있죠? 각 당의 입장, 먼저 전해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휴일이지만 오전부터 잇달아 관련 논평이 쏟아졌습니다. <br /> <br />먼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홍익표 수석대변인의 논평을 통해 늦었지만 다행이라며 임 전 차장의 직계 상급자이자 영장 청구서에 공범으로 적시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과 박병대·고영한 전 대법관 등 윗선 수사를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사법 농단 사건이 공정한 재판 속에 철저하게 진실이 규명돼 사법부 신뢰 회복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, 특별재판부 설치에 한국당의 동참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바른미래당도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한다며, 사법 농단 의혹의 진실 찾기와 몸통 확인 작업은 이제 시작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영장이 잇달아 기각되는 등 '제 식구 감싸기'로 특별재판부 설치 법안까지 추진된 만큼 법원은 반성해야 한다고 꼬집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평화당도 사법 농단 몸통으로 직진해야 한다며 다음 차례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라고 강조했고, 정의당 역시 늦었지만 마땅하고 당연한 구속이라며, 특별재판부 설치는 필수라고 논평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근혜 정부·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벌어진 이번 재판 거래 의혹에, 자유한국당은 공식 입장을 내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나란히 특별재판부 설치를 강조한 점이 눈에 띕니다. 한국당이 유일하게 반대하고 있는데, 새 소식 있나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임종헌 전 차장의 구속에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은 한국당은, 특별재판부에는 반대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윤영석 수석대변인 명의의 논평에서, 여야 4당이 추진하는 특별재판부 설치법은 사법부의 존재 이유를 부정하는 것이라며 김명수 대법원장의 사퇴가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별도의 특별재판부가 없더라도 재판부 제척·기피·회피 등 현행 제도만으로 얼마든지 심판의 공정성을 담보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당은 줄곧 국회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102714011635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