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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감 종반전...'사립 유치원 비리'·'고용 세습' 쟁점 / YTN

2018-10-29 5 Dailymotion

국정감사가 종반전을 향해 가고 있지만, 여전히 굵직한 쟁점이 많아 열기가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은 사립 유치원 비리와 고용 세습 논란 등을 두고 질의가 쏟아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최기성 기자! <br /> <br />사립 유치원 입장을 대변하는 이덕선 한국유치원총연합회 비상대책위원장이 국감장에 나왔는데, 어떤 얘기를 했습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오후에 재개된 교육위원회 국감장에 나온 이덕선 비대위원장은 '사립 유치원 비리 공개'로 화제가 된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과 공방을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박 의원은 일부 사립 유치원들이 용도 목적과 별개로 비용을 쓰는 것 등에 대해 집중 추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덕선 비대위원장은 현행법에서는 사립 유치원의 생존이 어렵다고 해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최근 논란이 된 공공기관 채용 비리 문제와 관련해 조만간 정부 차원 입장을 내겠다고 밝힌 가운데 야당 공세가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법무부와 대법원 등 감사가 이뤄지는 법제사법위원회에서는 평양 공동 선언 비준 등의 법적 해석과 사법 농단 사건 특별재판부 설치를 두고 여야가 충돌했습니다. <br /> <br />통일부와 국방부 감사에서도 현 정부 대북 정책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국감장에 나온 카허 카젬 한국지엠(GM) 사장도 한국에서 철수 계획이 없다며 이른바 '먹튀 논란'에 대해 선을 그으면서 법인이 분할돼도 직원은 100% 고용 승계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과학기술방송정보통신위 국정감사에서는 국감을 앞두고 갑자기 사직서를 낸 강정민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을 여야가 한목소리로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등을 대상으로 한 감사에선 소득 주도 성장 등 현 정부 경제정책을 둘러싸고 여야가 격론을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종합감사가 끝나면 내일부터는 대통령 비서실과 국정원 등 주요 기관이 포함된 겸임 상임위원회인 정보위원회와 운영위원회 등 3곳서 국정감사가 진행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전에는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3당 원내대표가 만나 사법 농단 의혹 사건 특별재판부 설치와 고용 세습 의혹 국정조사 도입 등 정국 현안을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진전이 좀 있었습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오늘 오전 있었던 국회의장과 원내대표 회동은 시작인 모두발언부터 공방으로 시작됐습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와 자유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1029181803227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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