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낙연 국무총리는 오늘 한국경영자총협회 지도부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으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하며 기업이 일자리 창출과 투자 확대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낙연 총리는 "우리 경제의 대내외 여건이 어렵다'면서 특히 중국과 미국의 무역분쟁은 대외 의존도가 높은 우리에게 큰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총리는 또 "새 정부가 의욕을 갖고 추진한 정책이 시장에 수용되는 과정에서 진통이 있다는 점을 알고 있다"며 "정부도 해가 가기 전에 심기일전하겠다"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손경식 경총 회장은 "정부도 위기의 중대함을 직시하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대책을 세워달라"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총에서는 손경식 회장과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,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 등 20명이 참석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1029224653964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