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근 더불어민주당 내 비명계 구심점으로 떠오른 이낙연 전 대표가 김부겸·정세균 전 국무총리와의 만남이 있을 수 있다며 3인 회동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전 대표는 오늘(6일) 서울 삼육대 특강 뒤 기자들과 만나, 정치에 절망하는 국민에게 도움되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을 가다듬고 있고, 생각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질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당 홈페이지에 올라왔다가 이재명 대표 지시로 삭제된 자신의 출당 청원과 관련한 질문엔, 미국 유학 당시에도 제명 청원이 제기돼 5만 명이 참여한 적이 있었다며 그런 일들이 당에 도움될지는 서로 잘 생각해봐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재명 대표와의 만남 가능성에 대해서는 총선에 임해 선거를 치러야 하는 건 당과 출마자이며 자신에게는 정치에 절망하는 국민에게 도움되는 일이 더 중요하다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대겸 (kimdk102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20618153182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