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임스 퀸시 코카콜라 최고경영자는 코카콜라가 대마초 성분 함유 음료 개발을 할 것이라는 소문을 일축했다고 CNN 등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퀸시는 오늘 애널리스트들과의 대화에서 코카콜라는 현 단계에서 마리화나 산업에 진입할 계획이 전혀 없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블룸버그는 지난 9월 코카콜라가 마리화나 성분이 들어가는 음료를 개발하기 위해 캐나다의 마리화나 제품 제조사인 오로라 캐너비스와 협업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 코카콜라 측도 마리화나 성분인 캐너비돌이 건강음료의 재료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면밀히 살펴본다고 말해, 실제 생산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1031232712758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