직원 폭행 동영상으로 충격을 준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다음 주 중에 소환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관계자는 늦어도 다음 주 중에 양 회장을 폭행 혐의 피의자로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이를 위해 연락이 닿는 대로 피해자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하고 있다며, 이들 중에는 현직도 있고 전직도 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(1일) 오전 양 회장은 기존의 웹하드 음란물 방치 혐의와 새롭게 불거진 폭행 혐의 등을 함께 수사하는 전담수사팀이 꾸려지자, 사과문을 내고 회사 운영에서 손을 떼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약속한다며 자신에 대한 보도와 관련된 모든 사항에 마땅히 책임지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조용성[choys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110116014614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