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과 스페인이 '제6차 경제공동위윈회'를 열고 투자교역과 과학기술, 신재생에너지, 인프라, 항공 협력 분야 등에서의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회의에는 윤강현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과 시아나 마르가리다 멘데스 베르톨로 스페인 산업통상관광부 통상차관을 수석대표로 양국 정부 대표 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양측은 4차 산업에 대응하기 위해 혁신성장 분야의 기술 교류를 더욱 확대하고, 양국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의 유사점에 기반해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아시아·중동 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은 한국과 미주지역에서 높은 점유율을 확보한 스페인이 '제3국 공동진출'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110218453399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