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유권자의 절반 가량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뿐 아니라 언론도 정치폭력을 조장하고 있다고 답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미 ABC방송과 워싱턴포스트가 지난달 29일부터 4일 동안 유권자 1,255명을 대상으로 공동 설문한 결과, 응답자의 49%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정치폭력을 조장한다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언론 보도가 정치적 동기에 의한 폭력을 부추긴다는 대답도 응답자의 47%에 달해, 트럼프를 분열의 원인이라고 지목한 언론도 정치폭력을 조장하는 데 일조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110306043915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