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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위급 당정청 회의 개최...예산안 심사 방안 논의 / YTN

2018-11-04 35 Dailymotion

오늘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정부, 청와대 고위급 관계자들이 모여 당정청 회의를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회의 예산 심사 정국을 맞아 내년도 정부 예산안 처리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김주영 기자! <br /> <br />회의는 마무리됐습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오늘 국회에서 오전 10시쯤 시작된 회의는 1시간을 넘게 진행한 뒤 조금 전 끝났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거의 매달 당정청 회의가 진행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국회가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하는 예산 정국이 시작된 뒤로는 처음 열리는 회의입니다. <br /> <br />오늘 회의에는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, 홍영표 원내대표, 김태년 정책위의장이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,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등이, 청와대에서는 김수현 사회수석 등이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오늘 회의에는 최근 교체설이 불거진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장하성 정책실장도 자리해 관심을 끌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늘 회의에서는 어떤 내용이 핵심적으로 논의됐습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이 조금 전 회의 내용에 대해 브리핑을 했습니다. <br /> <br />홍 대변인은 오늘 회의에서 올해 국정감사 후속 대책과 문재인 대통령의 시정연설 후속 조치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자리에서 정부는 앞서 국감에서 제기된 유치원 비리나 공공기관 채용비리 의혹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문 대통령이 시정연설에서 강조한 포용 국가와 관련해 예산 추가 확보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당정청은 오늘 회의에서 2019년 예산안 처리 방안에 대해서도 중요하게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경제 상황이 쉽게 개선되지 않고 있고 실업 문제가 심각한 만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충분한 예산 확보를 위해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또 아동 수당 등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예산이나 소상공인 지원 등 민생 경제를 위한 예산 등에 관해서도 이야기가 오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김주영[kimjy0810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110411591952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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