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4일) 세상을 떠난 배우 고 신성일 씨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이틀째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오전 10시 반쯤에는 입관식이 불교식으로 진행됐습니다. <br /> <br />부인 엄앵란 씨는 입관식을 마치고 "그냥 인생은 연기"라며 "연기로 왔다가 연기로 떠서 돌아다니다가 나하고도 다시 연기로 만날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고령 방송인 송해 씨를 비롯해 배우 양택조 씨, 김형일 씨 등 방송·연예계 선후배들이 빈소를 찾아 가족을 위로했습니다. <br /> <br />고인의 영결식은 내일(6일) 오전 10시에 진행되며, 장지는 경북 영천의 선영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18110513534982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