출퇴근 시간의 도심은 지옥으로 불릴 정도로 사람도 많고 정체도 심합니다. <br /> <br />한 CEO 가 "교통 체증은 영혼을 갉아먹는다"며 하이퍼루프라는 새로운 교통수단을 고안했습니다. <br /> <br />어떤지 한 번 체험해 보시죠. <br /> <br />영상이 조금 어지러울 수 있으니 너무 집중해서 보지 마십시오. <br /> <br />여러분이 하이퍼루프를 탄다면 보게 되는 장면입니다. <br /> <br />빨리 감기로 돌린 마냥 속도가 굉장하죠. <br /> <br />시속 240km입니다. <br /> <br />이건 전기자동차 제조업체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지난 3일 공개한 영상인데요 <br /> <br />일반 열차와 다른 점이 있다면 바퀴 대신 스케이트 날 형태의 블레이드가 달렸다는 것, 또 진공 튜브에서 자기장으로 운행한다는 것이 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에서는 하이퍼루프를 다음 달 10일에 대중에 선보인다는데, 거북이걸음으로 출퇴근했던 분들에겐 속이 뻥 뚫리는 소식이네요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110520264931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