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어려움을 입법·예산상 지원으로 보전하겠다는 건 '언 발에 오줌누기'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손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내년도 최저임금은 전체적으로 동결하거나 인상 시기를 늦출 것을 요청한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김관영 원내대표는 공공기관 채용 비리 의혹은 정부 전수조사만으로 부족하다며 더불어민주당은 야권이 요구한 국정조사를 조속히 수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민주노총은 더는 사회적 약자가 아니고 영향력에 걸맞은 역할을 해야 한다며 조건 없이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 동참하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은지 [zone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110711304743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