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서민금융의 상담 기능을 강화해 고금리와 과다 채무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원장은 서민금융 박람회에서 금융산업의 포용적 실천방안으로 서민의 금융 안전망 구축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금감원은 이를 위해 은행권에 사이버 서민금융 상담창구를 도입하고, 금융 소외 지역에는 서민금융 거점점포와 전담 창구를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윤 원장은 또, 정책 서민금융 상품이 자금 사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에게 더욱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, 채무조정 제도를 보강해 연체자가 정상 생활로 복귀하도록 돕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조태현 [chot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18110814003539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