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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AI 홍수 예방 대책도 좋지만 피해 복구가 우선" / YTN

2025-05-16 2 Dailymotion

장마도 아닌데 벌써 중부지방에 시간당 70mm의 비가 쏟아지는 등 올해도 극한 호우가 잦을 거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홍수기에 대비해 지난주 자연재난대책기간을 선포하고 인공지능(AI) 기술을 활용한 홍수 예방 대책을 발표했는데요. 일부 우려의 목소리도 나옵니다. <br /> <br />이문석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지난해 장마와 극한 호우로 국가하천 시설 8곳에 제방 유실 같은 피해가 났습니다. <br /> <br />장마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현재 8곳 중 한 곳만 복구가 완료된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정부가 책임지는 국가하천 상황이 이런데 시·도가 관리하는 지방하천은 어떨까. <br /> <br />지난달 말 기준으로 작년에 피해가 난 237곳 중 8곳, 3%만 복구를 끝낸 거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하천 피해 지역은 피해가 되풀이될 위험이 커서 시급히 복구해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겁니다. <br /> <br />집중호우 때마다 안타까운 인명 사고가 나는 맨홀 역시 추락사고 방지시설 설치가 지지부진합니다. <br /> <br />전국의 맨홀 346만 개 가운데 9%가 채 안 되는 30만 5천 개만 추락 방지시설 설치를 마친 거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올해 자연재난대책기간 시작에 맞춰, "인공지능 기술로 위험을 미리 파악해 빠르게 알리겠다"는 내용의 홍수 예방대책을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[남형용 / 환경부 물재해대응과장 : 디지털트윈 플랫폼과 지능형 인공지능(AI) CCTV를 통해 위험을 빠르게 인지하고 일제히 전파하여 올해 홍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.] <br /> <br />하지만 전문가들은 재난 대책에 순서가 있다며, 예방 체계 강화도 중요하지만 복구 작업이 먼저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[김병식 / 강원대 방재전문대학원 교수 : 홍수 재해는 예방·대비·대응·복구의 순서가 있어요. 그런데 피해가 나면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되는 게 예방도 중요하지만 복구를 먼저 해야 되는데 그 부분이 우선되지 않았다는 게 문제고요.] <br /> <br />정부는 오는 6월 말까지 가능한 하천 피해복구를 완료하고, 미복구 사업은 응급조치한 뒤 내년 홍수기 전 최대한 공사를 마무리 짓겠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이문석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기자 : 정철우 <br />영상편집 : 윤용준 <br />디자인 : 권향화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문석 (mslee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51704575287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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