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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럽축구연맹, VAR 즉각 도입 검토 중 / YTN

2018-11-09 8 Dailymotion

어제(8일)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에서 심판의 어이없는 오심이 나오자 월드컵처럼 하루빨리 VAR, 비디오 판독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유럽연맹도 즉각 도입 방안을 놓고 검토에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김상익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에서 얻은 맨시티 공격수 스털링의 페널티킥을 놓고 시급히 비디오 판독을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분명 혼자 땅을 차고 넘어졌지만 이를 못 본 심판이 페널티킥을 선언하는 촌극이 빚어졌고, 선수와 감독, 심판 할 것 없이 비디오 판독시스템, VAR 도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사정이 이렇자 애초 다음 시즌부터 VAR을 도입하려던 유럽축구연맹은 계획을 앞당겨 이르면 이번 챔피언스리그 16강전부터 전격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첼시가 후반 7분에 터진 지루의 결승 골을 끝까지 잘 지켜내 유로파리그 32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올 시즌 11경기 연속 무득점 부진에 빠져있던 지루는 전광석화 같은 헤딩 골로 기나긴 골 갈증에서 벗어났습니다. <br /> <br />F조 1, 2위 팀 레알 베티스와 AC 밀란의 맞대결에선 두 팀이 한 골씩을 주고받으며 비겼습니다. <br /> <br />전반 12분 베티스 로 셀소가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후반 17분, AC밀란 수소의 왼발 프리킥이 그대로 베티스 골문 안으로 흘러 들어가면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스널은 포르투갈 스포르팅과 득점 없이 비겼지만 3위 팀과의 승점 차를 6점으로 벌려 남은 2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역시 32강에 합류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 김상익[sikim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18110917220520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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